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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보다는 '똑바른 아이'가 미래를 이끈다.
관리자    (2017-04-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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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보다는 '똑바른 아이'가 미래를 이끈다.


                                                                                             글. 김영실(원광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1. 인성은 선천적인가요? 후천적인가요?

사람됨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본성에 의한 발달인지, 환경(학습)에 의한 발달인지를 따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부모로서는 엄청난 유전자를 선천적으로 물려준 상황이기 때문에 본성에 손을 들어줄 수 있을 것이고, 교사는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을 집단으로 지도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후천적인 학습에 손을 들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인성은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의예지 정신, 즉 사람을 대하는 네 가지 마음은 그 양의 적고 많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완전히 제로인 사람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인성은 하루아침에 나빠지거나 좋아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인성은 유전적인 면도 있지만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삶의 경험을 통해 형성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본성은 그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그릇이지만, 그 그릇 안에 무엇을 채워 넣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학습일 가능성이 큽니다. 인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 인성 형성의 결정적 시기가 있나요?

인성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유아기'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성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생애 주기 발달상 유아기를 결정적이며 민감한 시기라고 말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에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일 뿐만 아니라 교육의 효과도 매우커서 이 시기에 형성된 태도와 습관은 평생 동안 지속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발달상으로도 유아기는 자아개념이 형성되는 시기로, 자신의 정서를 알게 되고 나아가 타인의 정서를 알아 가면서 원만한 대인 관꼐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아교육기관에서 기본생활습관, 예절, 배려, 협력, 법과 규칙의 준수를 강조하는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3. 인성교육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성교육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유아기입니다. 이 시기에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사람들과 어떠한 관계를 맺느냐는 평생에 걸친 인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유아기부터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4. 유아기에 필요한 인성덕목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는 3~5세 누리과정 운영의 취지에 맞추어 배려, 존중, 협력, 나눔, 질서, 효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 행동을 덕목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정된[인성교육진흥법]에는 예와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이 인성덕목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법이 없어서 인성교육을 못 시킨 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인성교육을 시행해야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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